일본 속의 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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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속의 백제
  • 김포부동산신문
  • 승인 2020.01.1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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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마을 (くだらのさと, Kudara no Sato, 百済の里)
사진 : 구글지도

 

일본 미야자키현 남고손(南鄕村)에 구다라노 사토(百濟)가 있다. 휴가시(日向市) 서쪽에 있는, 백제 왕족의 전설이 전해져 오는 마을이다. 한반도의 남쪽에서 온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라고 하여 난고촌(南鄕村)이라고도 한다. 660년 나당연합군에 의해 멸망한 백제의 왕족 정가왕(禎嘉王)이 망명하여 이곳에 정착하였는데, 그 일가가 일본인들에게 불교문화, 건축술, 농업 등 선진 문명을 전하였다. 전쟁통에 정가왕 일가는 최후를 맞았으며, 그 뒤부터 이곳에서 해마다 이들의 넋을 기리는 시와스축제(師走祭)가 열린다.

사진출처 : naver blog 홍피디

 

이곳에는 국립부여박물관 객사(客舍)를 본떠 지은 백제관(百濟)과 백제 왕족의 유물 등을 전시한 니시쇼소원(西正倉院)이 세워져 있다. 언덕에는 부여 낙화암에 있는 백화정(百花亭)을 모방하여 지은 육각형의 정자가 있다. 이곳에 있는 '연인의 종'은 우리나라의 부여군에서 기증한 것인데, 한글로 '백제의 고도 부여에서 백제마을 난고촌에 보내는 소리'라고 새겨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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